토트넘 본머스 손흥민 멀티골 경기 - 토트넘은 토트넘과 싸웠다 





오늘 왠지 보고 싶은 경기였음 경기중에 딴짓 안하고 열심히 경기를 보았다 


오늘 토트넘과 본머스의 경기를 자세히 보면서 많은 부분들을 보았다 


손흥민은 알리와는 정말 친하지 않음 이전에 세레모니 같이 할때는 친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확실히 

쇼윈도관계?! 그냥 보여주기 정도 인듯한 관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알리는 자신의 감정보다 팀의 플레이를 먼저 생각하는 선수라는 생각을 든다 


라멜라는 절대 손흥민에게 도움주지 않는다 왜 포체티노가 손흥민과 라멜라는 한경기에 같이 쓰지 않고 손흥민 다음 라멜라 라멜라 다음 손흥민 인지 보여주는것 같다 라멜라는 절대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지 않고 흐름을 깨는 플레이를 종종 보여주기도 했다 라멜라가 수비수를 갈라 놓았다고 잘했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내가 보기에 라멜라는 기회가 되면 지가 받아서 넣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달려갔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손흥민 에게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나는 손흥민의 손짓은 못봤지만 손흥민이 라멜라를 능욕했다는 내용까지 있다ㅎㅎ 라멜라도 정말 벙졌을듯 

라멜라가 들어가고 전반에는 손흥민과 라멜라가 상당부분 위치가 많이 겹쳐 다닌다는 생각을 했다 중간에서 라멜라가 다 커트 하고 공은 손흥민에게 넘기지 않고 하는 상황들이 여러차례 나온듯 하지만 후반에는 확실히 각자의 위치가 있었다 싶고 


토트넘의 절대지존은 확실히 케인 그리고 그뒤로 그냥 다 하이에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잘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은것은 다 마찬가지라 생각은 한다 하지만 케인 빠지고 다들 골에 눈을 불을 켰다 





케인이 있을때는 모두 인정하고 케인을 돕지만 빠진상황에서 여실히 보여진다 그런데 오늘 경기는 케인이 빠지고 잘풀렸다 보다 패스가 자유로웠다고 해야하나?! 


반면 본머스는 초반 흐름이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수비가 케인을 막는대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득점찬스가 왔고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 이후 부상 좀더 지켜봤으면 흐름이 바뀌었을수도 있겠지만 


크로스를 올리는 오리에 로즈 대략난감 크로스들... 이였다 


왠지 토트넘 사이에서도 친분이 나뉘는것 같은 모습들이 보이기도 한다 손흥민 트리피어 베르통언 등등.. 이나 

라멜라 알리 등등 오리에 등등?! 그냥 정확한 내용이 아닌 기분상...ㅎㅎ 



근데 재미있는것은 이 2선 선수들이 자신들의 이빨을 드러내며 서로 죽을힘을 다해 뛰다 보니까 잘 맞아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다 뒤에서 에릭센이 잘 만들어 주는것도 있는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 


오늘은 손흥민이 탑에서 잘 풀렸기는 했지만 손흥민은 원톱 보다는 옆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더 위협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은 든다 국대에서도 그랬듯이 


그래도 결국 오늘 단연 잘한것은 손흥민 2골 결과로 말을 했다 알리는 이전에 골을 잘 넣었던것 같은데 올시즌 확실히 어시스트가 좋다 손흥민은 결정력이 정말 좋아졌고  라멜라도 분명 축구를 잘하는 선수는 맞는듯하다 하지만 경쟁에서 욕심을 너무 앞세우며 오히려 자신을 자신이 가두는듯 느낌이 들기도 한다 


케인이 부상이 장기화 될수도 있을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포체티노 감독은 말을 아꼇고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케인이 큰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손흥민 시즌20골 다시한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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