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든슬럼버 


국정원... CIA FBI 같은 이름과 비교할수가 없다 그냥 이제는 사회악으로 사람들의 인식에 굳혀져 있는듯 하다 국내 영화 항상 검은 그림자 검은세력 배후 하면 항상 등장하는 이름이 국정원이다 영화에서는 이런 배후에 있는 거대세력으로 부터 조작이 당해 도망을 다닌다는 영화다 영화의 주제는 간단하다 국정원은 쫓고 강동원은 도망간다 



이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영화 내적인 부분 보다는 까메오들이 요소요소 많이 등장하는구나 

정소미가 싸움을 잘하는구나 이외에 기억이 나는 부분은 많지 않다 

의미도 그냥 단순하게 받아들여 지는 내용이 전부 였다 

영화를 위한 필요한 요소들은 다 넣었지만 재미만 못 넣었구나 싶은 영화 






IT기술의 발달로 CCTV를 훤히 들여다 보면서 강동원을 쫓는다 

첩보영화에서 이제는 대부분 나오는 장면이 되었다 

친구들과 옛추억을 떠올리며 오랜 친구들이 강동원을 믿고 돕는다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이 강동원을 쫓으러 골목길을 달린다 익스플로러 차량이 잘 나왔구나 하는 느낌 






한가지 강동원이 이제는 작품을 보다 다양하게 보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좀 이쁘고 멋지고 멋스러운 배역을 찾았더라면 이제는 정말 연기를 위한 배역들을 하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세력들에 의해 개인이 아무것도 할수 없고 당할수 밖에 없는 세상 이라는 무섭고 험난한 세상이구나 하는 생각 



마지막 친구의 의미를 한번 생각을 해보게 해주었다 나를 위해 죽어줄수 있는 친구 

친구를 위해 나의 어려움에도 친구를 도와줄수 있는 친구.. 

진정한 친구와 이런 친구들의 존재 와 유무에 대한 생각 


가슴속 머리속 무언가 크게 와닿는것은 없지만 요소요소들은 많이 들어가 있다 

깨알 로맨스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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