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분을 느낄수 있는 포근한 전국의 날씨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비가 전국적으로 올거라고 하는듯 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가뭄에 해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마다 이맘때 가뭄으로 산간지역에서는 고생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안올때는 쩍쩍 갈라지게 안오다가

올때는 또 하늘이 뚫린것 처럼 쏟아부으면서 힘들게 만드는 비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장거리를 다녀왔는데요 

장장 190키로미터의 거리를 왕복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이전에는 눈깜짝 할사이에 날라가고 그랬는데...ㅋㅋㅋ 


날이 좋아 나들이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고속도로 사고가 상당히 많이 나고 

사건사고들이 많은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만 5대의 파손차량들을 볼수 있었네요 

3중추돌 2중추돌 등등... 


덕분에 길이 정체가 되면서 더욱 힘든 운전이 되었지만



내려오는길에는 이상한 모닝 하나가 자격지심에 심보를 부리는 바람에 경찰을 부르는 소동까지 일어났습니다 

결국 블박확인결과 촬영 내용이 없어서 신문고를 올려야 하는데 몰올리고 있네요 


근데 경찰이 해결해주지는 않고 와서는 신문고에 올리세요 라고만 하고 가버리네요 ^^;;;

대략 난감 


정말 이상한 머저리 때문에 기분좋은 하루 다 지날 무렵 언짢아 졌지만 

황금올리브 치킨으로 기분 풀었습니다..ㅋ 







저는 배달음식도 직접 가져오는 재미를 느끼며 다녀오는 편이라 

직접 사다가 흥민이 축구를 보면서  맛있는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남은 주말 황금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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