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진과 선수들 언젠가 한번은 터진다 




한화 3연승이란다 정말 간당간당하게 이겨 나가고 있기는 하다 

좋게 말하면 쫄깃하게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거고  반대로 말하면 확실하게 승리를 잡아내지 못한다 

이제 한번만 더 이기면 중위권 이다 가자가자 아자~~ 


다만 요즘 연승을 하는 경기에서도 보면 한화의 주루플레이가 왜 이러는건지 

무사 만루에서 빠따 보다 주루플레이로 죽어 분위기를 끊는 경우가 더 많다 

정민철도 주루플레이 관련해서 언급을 하던데 이게 계속해서 치고나갈수 있는 상황에서 발목을 잡았다고 생각이 됨 








요즘 KBO 보면서 드는 생각은 심판 볼판정 관련 해서 언젠가 선수협과 심판진KBO 측과 한번 터지기는 터질것 같은 

모습이 많이 보인다 선수들이 계속해서 볼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뭐 오재원사건에서 KBO가 정당하다 라고 오피셜을 내면서 더욱 양극화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에 선수협이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후 선수들은 플레이를 하면서 볼판정에 불만을 드러내지 못한다 하지만 얼굴에 드러날정도로 화를 삼키지 못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그도 그럴만한것이 황당한 판정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심판의 집중도?! 정확도 가 KBO 오피셜과 규정에 힘입어 막던지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공들도 많이 나온다 




근데 그 빈도수가 자주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팬들의 입장에서 봐도 기가막히는 경우가 벌써 어제오늘 볼때마다 나온다 어느정도야 사람이 하는일이기에 그러려니 한다지만.. 어느정도가 아닌 그냥 어깨힘 빡주고 막던지는 판정 느낌을 받는다  


근데 이게 서로서로 불만을 가지고 있다 보면 정확한대도 불구하고 불만이 터져나올수가 있다는것이다 그렇게 되면 처음의 문제점은 사라지고 본질에서 벗어나 서로 대립을 하게 되는경우가 생길거라 생각된다 




양의지 사건도 심판진 볼판정의 연장선 이기도 하다 징계위원회를 연다 어쩐다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양의지가 속이좁은 모습을 보엿다고 생각이 들지만 솔직하게 그 사람의 속을 들여다 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일인데 

그걸 자신들의 생각에 맞춰 징계를 준다 라는것도 웃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직까지 양의지의 정확한 이야기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솔직 그냥 이 상황은 그저 웃기기만 했다 얼마나 얄미웠으면 양의지가 저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누가 잘하고 잘못했다 할수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 서로에게 잘못이 다 있기 때문에 심판도 판정을 자신이 잘 봤다 못봤다라고 정확하게 기준을 둘수 없는거기에  김태형 감독이 불러 질책한 딱 거기까지가 맞는것 아닌가 싶은 생각 


어느선수 어느팀 어디선가는 분명 터질것 같다는 생각 과연 지금의 이런 폭풍전야 같은 선수들과 심판들의 판정에 어떻게 성숙하게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것으로 .. 





마무리로 한화로 돌아와서 이야기해보면 

송은범은 투심 장착하고 회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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