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문제가 나오는 KBO 이용규 퇴장 



이번에는 한화 삼성 전에서 볼판정과 관련 트러블이 나왔다 

경기가 치루어지는 날마다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듯 하다


오늘 볼판정에 대한 시비는 2번이나 있었다 삼성의 이원석 과 한화의 이용규 

하지만 이원석은 벤치에서 나와 말리면서 퇴장이 없었고 

이용규는 금세 퇴장되는 바람에 벤치에서 말릴세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 내용에서 보면 이용규는 퇴장의 빌미를 제공하기는 했다 

뭐야 이원석은 왜 퇴장 안시키고 이용규는 퇴장이냐 라고 이야기를 할수 있는데

영상을 보면 심판이 뭐라고 하는가 보니 씨발진짜?! 라는 입모양을 몇번이나 하면서  이용규에게 퇴장을 주었다 

즉 이용규가 액션이 크지 않고 가만히 서서 어필을 했지만 씨발 진짜라는 욕설을 해버린듯 하다 


고의든 실수든 잘했든 잘못했든 욕설을 한것에 대한 빌미를 제공한 이용규는 퇴장에 대해 어쩔수 없다 

하지만 심판은 이런 기회만을 기다리고 있던듯 바로 욕설을 기회삼아 퇴장을 날렸다 




하지만 이런 선수와 심판들의 문제는 욕에서 시작된것은 아니다..

계속해서 문제되고 있는 스트라이크존 과 심판 과 선수들간의 갈등은 오재원 사건에서 시작인데 

오재원은 항상 심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많이 어필했던 요주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그러나 이때는 그냥 물어봤다는 것만으로 퇴장을 주어 논란이 되었는데


KBO 에서 가만히 있엇으면 되는데 여기에 심판이 맞다 라고 이야기를 해버리니 심판들이 

더 기세등등해져 스트라이크 존에대한 중심을 잃어버리게 된것 같다라는 생각이다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면 안되었던 것인데 





이에 선수들은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저 끄덕여야 하는 상황을 무조건 네네 하고 받아들일수는 없을터.. 

이런 불만을 선수들이 모두 가지고 경기에 임하다 보니 더욱 민감해졌고 서로 날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기사를 보니 결국에는 선수협과 KBO 심판진들이 만나서 중재를 위한 만남을 했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 뭐같은 조항부터 없애야 한다 따지면 퇴장 이게 뭐냐 강압적인 부분에서 부터 반감을 낳을수 밖에 없는 거다 

시즌초반 계속해서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 가운데 좋게 좋게 해결을 할수 있을지 또하나의 관심사가 되었다 



심판도 심판의 고유의 권한인 판정에 대해서 내려놓을수는 없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보다 신중하게 판단은 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자기가 잘못을 했으면 잘못한것에 대한 인정을 할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퇴장 퇴장 이래버리니 문제가 되는것이다 


KBO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고 왜 긁어부스럼을 만드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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