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깐다 심판 판정과 KBO 



계속되는 볼판정 시비 관련 심판진과 KBO가 관련회담이후 이야기를 내놓았다 

오재원 퇴장 사태로 계속해서 판정과 관련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불만과 팬들의 불신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KBO는 오재원의 퇴장에 대해 규정에 있는것이고 합당하다 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계속되는 선수들의 불만이 경기중에 트러블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되는 논란이 되자 다음과 같은 답을 이야기 했다 


"볼 판정에 관해 물어보기만 해도 퇴장당하는 게 아니라,

항의성이라든지 관중의 동요를 일으킬만한 행동을 자제하라는 것이었다"


이는 지난 이야기와는 비슷한 이야기 인듯하나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지금 야구 관계자 해설자들 모두 위처럼 받아들이고 있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앵커도 딱 위와 같은멘트를 했다 

어쨋든 이번시즌 물어보는것도 안되는것이 규정되어있지 않느냐? 라고 말이다 

이에 해설하는 안치용 역시도 그렇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심판들도 그렇게 선수들도 모두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럼 이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잘못을 해석했다고 해야하는것 이라 해야하나?! 








즉 KBO는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각이 된다 분명 오재원의 퇴장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맞는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는 자제하라는 뜻이였다 라고 말을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때 오재원은 선수생활을 하면서 심판들의 볼판정에 많은 불만을 드러냈고 강하게 어필을 하기도 했다 이에 심판이나 KBO 측에서도 그런 모습이 눈에 거슬렸던것 이라 생각이 된다 하여 오재원에 조금은 강한 판결을 내렸지만 

이후로 생겨날 나비효과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그렇게 오재원 퇴장 이후 모든 선수들에게 강력한 제재가 맞다!라고 되어버리고 심판들이 막던지는 제재 속에서 수긍하고 넘어가는 선수가 있는 반면 문제재기를 하는 선수들도 있으니 오재원과 같은 강한 어필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어필을 하는 선수들을 강력하게 제재를 하다보니 더욱더 불만 불신등 커지고 커지는 상황 


이번은 다시 생각해봐도 KBO가 공식적으로 오피셜을 내면서 까지 심판들의 편을 들어준것이 잘못이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그런뜻이 아니였다 라고 한들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러면서 관중의 동요라는 핑계는 왜 대는것인지 볼판정과 오심 벤치클리어링 경기에서의 신경전 등 모두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을 하고 다들 그러려니 하는데 무슨 관중들의 동요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다 





또한 관중들의 동요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정확하면 된다 누구도 뭐라하지 못하게 확실한 답을 내리면 된다 그 정확하지 못한탓을 누구에게 떠미는 것인지..  관중 선수 모두들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 인간이 하는일 이라 오차는 있을수 있다 생각을 하고 받아들일수 있다 하지만 그런속에서도 나오는 문제들을 그런말 조차 하지 말라 라는것은 자신들의 모자람을 이해를 해주는 사람들에 대해 적반하장이라고 할수 있지 않는가? 


암튼 이는 KBO 와 심판들끼리 이야기 해봐야 답안나오고 선수들과 심판들이 서로 합의하에 합을 맞춰가자라는 식의 내용이 있어야 울며겨자먹기로 참고 넘어가는 해결이 되어야 그나마 올시즌 적당히 돌아가는 모습을 보일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선수들과 심판 자리가 자리다 보니 서로 불만을 갖을수 밖에 없는 관계라 생각이 되지고 그동안의 문제도 많이 쌓여있겠지만 시즌시작하는 지금 상황에서 잘 마무리 하고 넘어가길 바란다 




한편 이용규 욕설 퇴장으로 인해서 이용규는 징계위원회 회부라고한다 결국 징계가 떨어질수도 있다는 것인데 

욕설을 한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잘못 이라 할수 있다 다만 이용규의 항변을 해본다면 이야기 하다보면 격분하여 

나오는 욕설들이 섞이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그사람에게 대놓고 욕설을 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이용규는 혼자하는 욕설이였다 라고하는걸 보면 말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들리면 그걸 넘길수는 없는건 당연하다

잘못은 있다 과연 이용규는 어떻게 처리될지도 궁금하다 


+ Recent posts